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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몰래카메라 이젠 불법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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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범죄가 많이 증가하고 있지요? 

우리가 알고 있던 몰래카메라는 이경규씨가 진행했던 M본부의 예능프로그램 몰래카메라로 웃고 즐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몰래카메라는 불법촬영이라는 흉직한 흉기가 되어 핫!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몰래카메라는 긍정의 몰래카메라와 부정의 몰래카메라가 있습니다.


※ 긍정의 몰래카메라

타인에게 서프라이즈한 즐거움을 주는 것은 긍정이 몰래카메라 입니다. 

친분 확인, 질투를 생기게 해 동기 부여, 감동을 주는 것, 승부욕 발동





※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타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것은 모두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촬영, 공중화장실에서 촬영, 목욕탕 촬영, 탈의실 촬영, 지하철 계단에서 촬영, 숙박업소에서 촬영 등


긍정의 몰래카메라일지라도 상대방의 동의가 없는 촬영과 제작, 편집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몰래카메라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동의받지 않은 촬영은 하지 말고 보지 않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의 인식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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