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안전거래 사이트 이용 인터넷 사기

하루에 약 399건 , 3분 40초마다 1건의 사이버범죄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사이버 범죄는 이제 일상처럼 우리 생활 속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이버 범죄 중 가짜 안전거래 유도, 가짜 판매사이트 개설 등 가짜 안전거래 사이트 이용 사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물품거래는 다들 한번쯤은 해보셨죠?

물품 거래시 돈을 지불할 때 안전거래를 진행하면 거래의 안정성이 확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안전거래를 많이 선호합니다.

그런데 이런 허점을 이용해 사기 수법이 지능화되면서 가짜 안전거래 사이트를 개설해서 안전결제인것처럼 속여 돈을 이체 받는 방식으로 사기를 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기 수법은 주로 중고나라와 같은 카페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기존 물건 값보다 싸게 판매를 하고 판매 글에 카카오톡 아이디만 공개, 타인이 댓글을 못 달게 차단하여 직거래로 유도한 후 안전거래를 제안하고 가짜 안전결제 사이트를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서 결제를 유도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페이, 유니크로, 이니P2P를 사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히 보지 않으면 안전거래 사이트로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입금을 합니다.

                                                 출처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이런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안전결제 사이트의 주소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유니크로 : www.unicro.co.kr

   이니P2P : www.inip2p.com

   네이버페이 : https://order,pay.naver.com/,,,

 

2. 허위 사이트로 의심되는 경우 경찰청 앱 ‘사이버캅’에 입력해서 진위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http://cyberbureau.police.go.kr/prevention/sub7.jsp?mid=020600

 

    사이버범죄는 예방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