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델키

내가 만든 저작물에 이용 허락 , 저작물 사용 조건을 미리 제시해 사용자가 저작권자에게 따로 허락을 구하지 않아도 창작물을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조건 오픈 라이센스가 있다고 합니다. ​ 라이센스의 네가지 유형 저작자표시 (Attribution) 저작자의 이름, 출처 등 저작자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는 필수 조건 저작물을 복사하거나 다른 곳에 게시할때도 반드시 저작자와 출처를 꼭 표시 비영리 (Noncommercial) 저작물을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고, 영리목적 으로 이용시에는, 반드시 별도의 계약이 필요 ​ ​ 변경금지 (No Derivative) 저작물을 변경하거나 저작물을 이용해 2차 저작물을 만드는 것을 금지 ​ 동일조건으로변경허락 (Share Alike) 2차 저작물 창작을 허용하되, 2..

사회변화/저작권 2020. 3. 25. 21:44

지난 7월 18일, 사이버델키에서 2019년 두 번째 공개강좌가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다해 강의해주신 두 강사님과 피곤하고 힘드셨을 텐데도 끝까지 집중해서 강의를 들어주신 참석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강의는 지난 강의에 이어서 '사이버도박'과 '개인정보보호'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사진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간단히 설명해드릴게요! 사이버도박, 게임인가 도박인가 첫 번째 강의 주제인 사이버도박에 관하여 신소영 센터장은 '확률형 아이템'과 '사이버도박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특히 확률형 아이템은 외국에서는 도박이라고 규정할 만큼 문제가 되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하는 많은 게임에 확률형 아이템이 존재하고 그것을 사고파는 행위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

사이버델키안내 2019. 7. 31. 17:32

2019년 사이버범죄바로알기 캠페인, '일상을 위협하는 사이버범죄를 말하다'를 진행합니다. 이번 강의는 '게임일까, 중독일까?', '내 정보는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박중현 경사님과 함께합니다. 강의 장소는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의정부시 청소년 문화의 집'이며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7월 17일까지 문자(010-7643-1505)나 카톡(@cyberdelkey), 온오프믹스(https://www.onoffmix.com/event/185755)를 통해 강의 신청해주시고, 문자나 카톡을 보내실 경우 (성함, 연락처, 참석인원)을 남겨주세요. 많은 분들을 강의현장에서 뵙기를 바라며 더 많은 관심과 응원 기대합..

사이버델키안내 2019. 7. 3. 21:54

최근 청소년들이 몸캠피싱, 불법촬영 등 많은 사이버범죄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성적 호기심은 높으나 범죄나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이 성인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쉽게 범죄에 노출되고 피해자가 되고 있지요. 피해자인 청소년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는 물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이버범죄들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미리 범죄에 대해 알고 대처방안이나 예방법 등을 인지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기 때문에 범죄의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많지요. 따라서 예방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초기에 피해를 줄이고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범죄는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

사이버델키안내 2019. 5. 12. 12:02

난 5월 2일에는 '청소년까지 위협하는 사이버범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사이버델키 공개강좌'를 진행했습니다. 강의에 앞서서 저희와 함께하시는 세 분에게 자문위원 위촉식을 통해 위촉장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매번 감사한 마음만 가지다가 이번에서야 위촉장을 드리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저희 센터와 지속적으로 함께 멋진 활동 이어가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강의는 두 파트로 나누어서 처음 파트에서는 '몸캠피싱과 불법 촬영'에 대해서 신소영 센터장이 전달하였고, 두 번째 파트에서는 '사이버 도박과 각종 피싱 범죄'에 대해 박중현 경사님이 강의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초등학생들도 함께하기 때문에 쉽고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집중해서 강의를 들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강의가 더 원활하게 진행된 것 같습..

사이버델키안내 2019. 5. 9. 21:10

강력범죄피해 트라우마를 통합지원하고 있는 기관이 우리지역에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신가요?바로 스마일센터 라는 곳입니다. 범죄피해자들은 상당한 트라우마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든경우가 많습니다이 경우 국가와 사회의 지원을 받아 신체적, 정신적 손상을 치유하고 회복할 권리가 있으며, 이에 법무부는 강력 범죄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범죄피해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인 스마일 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 설립된 스마일센터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우울증, 불안장애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과그 가족들을 위하여 심리평가,심리치료,의학적 진단,법률상담,사회적 지원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범죄 후 신변보호가 필요하거나 본인의 집에서 생활하기 곤란한 피해자들에게 임시주거가 가능한..

신고하기 2019. 2. 28. 15:41

모바일(안드로이드폰)에서 유해사진을 발견했을때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습니다 작년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 수정하여 다시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유해한 사진들을 발견하셨다면 바로 신고하셔서 우리모두 클린한 사이버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모바일에서 페이스북 유해 사진 신고하기 ① 유해 사진을 발견하셨다면 화면 아래 ··· 를 누르세요. ② 이 게시물에 대한 의견 보내기영역을 선택하세요. ③ 게시물의 종류를 선택하셨다면 사진에 대한 정확한 문제를 선택하고 보내기를 클릭하시면 신고가 완료됩니다 유튜브로 신고 따라하기 동영상을 보시면 더 쉽게 신고하기를 따라하실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신고하기 2019. 2. 17. 00:34

인터넷의 발달로 해킹과 데이터 정보 유출로 수많은 피해가 증가하여 쉬운 비밀번호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비밀번호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소홀한 사람이 많습니다. 최근 보도자료(kbs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671024)에 따르면, 미국의 인터넷 보안업체 스플래시데이터가 2018년 인터넷을 통해 유출된 500만 개 이상의 비밀번호를 분석한 결과 123456이 최악의 패스워드 1위를 차지했고 password와 123456789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 했습니다. 또 다른 최악의 비밀번호는 111111이나 abc123처럼 단순한 숫자와 알파벳의 조합, login..

신고하기 2019. 2. 15. 13:45